반응형 시설사고1 [뉴스] 병원 하수도에 빠진 환자 사건으로 보는 병원의 해결 방법 병원 HELPER 쏭쌤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인도 옆 차도에 있는 정비 중인 하수도 뚜껑을 열어두고 관계자가 안전 콘 하나를 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길을 건너가던 환자가 빠져 골절이 발생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0대 환자(여)는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자신이 입원 중인 병원의 병동 주변을 산책하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무릎까지 푹 빠지며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A씨는 왼쪽 발을 하수도 모서리에 부딪혀 1~4번 발등뼈가 부러지고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병원에서 하수도 뚜껑을 열어놓고 정비를 하다 자리를 비우면서 하수도 옆 인도 위에 안전 콘만 하나 놓여 있었고, 뚜껑이 열린 하수도도 얇은 철망만.. 2022.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